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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주목하는 부스터즈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편한 신발 르무통 `아난티 앳 부산 코브` 팝업 흥행
우주텍(대표 허민수)의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그동안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끈 만큼 이제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을 만난다. 르무통은 N포털 사이트 여성 신발 부문 구매 1위에 등극했으며, 작년 대비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로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르무통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당신이 꿈꾸는 [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열린. 실제 소비자들이 르무통을 신고 편안함을 경험한 여행의 이야기와 사진들, 그리고 꿈꾸는 여행을 상기시킬 다양한 여행 큐레이션 카드, 클리어 부채 등을 현장에 비치해 ‘르무통의 편안함을 통해 여행의 경험이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여행자들 사이에는 여행용 신발이라는 키워드가 있을 정도로 여행과 르무통은 오랫동안 함께해왔다. 르무통의 팝업스토어는 4월 13일 토요일에 팝업스토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4월 13일~14일, 이틀간 현장 구매시 고감도 여행매거진 증정, 추억의 사진 남기기 이벤트, 르무통 전문가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그랜드 오픈 기간 외에도 여행 큐레이션 카드 및 여행 부채 증정, 꿈꾸는 여행 팝업 인증샷 이벤트 등은 팝업스토어 기간 내 상시 진행될 예정이며, 원하는 누구나 현장에 준비되어 있는 착화존에서 르무통을 직접 착화하고 경험해 볼 수 있다. 아난티 관계자는 “르무통은 이미 아난티 이터널저니 플랫폼에 입점하여 놀라운 제품력과 소비자 반응을 보여주었고, 편안함에 대한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의미 있는 스토리를 갖추는 등 브랜드로서도 상당한 저력을 보였기에, 첫 팝업스토어의 공간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이에 관련해 “르무통은 국산 브랜드로 다양한 기술력을 기반해 시작을 함께한 부산, 그리고 소비자 분들이 르무통을 신고 경험한 ‘꿈꾸는 여행’의 메시지를 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의미있는 첫 팝업스토어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르무통 브랜드가 편안함을 통해 여러분의 경험을 바꿀 수 있는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르무통은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이라는 슬로건을 전하고 있는 편한 신발 브랜드다. 네이버에서 `편한 신발`이라는 키워드를 쳤을 때, 가장 먼저 그리고 많이 언급되고 있다. 1년에 2~3개의 신상품만을 내지만, 수십 번의 테스트와 R&D를 거쳐 출시하는 만큼 착용감을 보장한다. 매 상품이 스테디 셀러로 올라오고 있다. 르무통의 차별화 포인트는 소재에 있다. 자연소재 메리노 울을 자체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에이치원텍스(H1-TEX) 원단과 듀얼 쿠셔닝 레이어, 메리노 울 인솔 등 다양한 디테일이 더해져 오래 신어도 쾌적하고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월요기획] 2024 온라인 마켓 베스트 브랜드는?
2023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27조3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으며, 이중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53조9000억원으로 약 20% 비중이다. 온라인 패션 카테고리 성장률은 전년 대비 3.5%를 기록했다. 꾸준히 잔잔하게 성장하는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온라인 패션 마켓 자체 내에서의 `뜨고 지는 흐름`은 어느 때보다 빠르다. 빠르면 2시즌 만에 인기를 끄는 리딩 브랜드가 바뀌는 수준이다. 패션비즈는 급변하는 온라인 마켓의 흐름을 짚고자, 최근 1년(2023년 3월~2024년 2월)의 기간 동안 온라인 패션 마켓 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의 매출 성장률`과 `온라인 키워드 검색량` `브랜드 연매출 규모 100억 이상`이다. 복종 별 1위 브랜드와 이외 9개 브랜드는 무순으로 나열했다. (백&슈즈, 액세서리, 소호몰은 5위까지 선정) 근래 1년은 경기 영향에 따라 전복종에서 유독 가격 경쟁력이 강한 브랜드가 활약했으며, 이외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소수의 브랜드만 살아남았다. 이에 따라 패션 마켓 내에서 생산 역량의 중요성이 특히 부각된 한 해였다. [여성복] 뉴 SPA `제너럴아이디어` 1위로 여성복 부분에서는 퀄리티의 옷을 잘 생산할 수 있는, 생산력이 좋은 브랜드의 활약이 거세다. 대표적으로 아시아 SPA 브랜드를 지향하는 지아이홀딩스(대표 최범석)의 ‘제너럴아이디어’가 1위를 차지했다. 제너럴아이디어는 론칭 4년 만에 연 310억원을 올리고 있다. 오랜 시간 패션 마켓에서 경력을 쌓은 최범석 대표가 탄탄한 공장들과 협업해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을 제안하고 있다. 이외에도 TOP10에 이름을 올린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의 ‘시티브리즈 ’엘에이프로젝트(대표 이원섭)의 ‘르’ 제이앤케이코퍼레이션(대표 곽한별)의 ‘틸아이다이’는 탄탄한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격경쟁력과 디자인 파워를 모두 갖춘 케이스다. 생산 파워가 뛰어난 브랜드가 약진하는 가운데 ‘파사드패턴’ ‘글로니’ ‘링서울` `라포지포우먼`처럼 디자인 감도가 뛰어난 브랜드도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남성복] 레더 전문 `도프제이슨` 고속 성장 남성복 부분 1위를 차지한 리브어레가시(대표 신윤철)의 ‘도프제이슨(DOFFJASON)’은 2016년에 론칭한 레더 전문 가먼츠 브랜드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가죽 소재를 주로 다루며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작년에는 212억의 연매출을 달성했고 이는 전년대비 12% 오른 수치다. 근래에는 재킷과 무스탕 등 가죽 소재 제품과 함께 니트와 데님 등의 캐주얼 상품도 전개한다. 벨트와 신발, 주얼리 등 액세서리류 카테고리도 구성하며 규모를 키웠다. 이외에도 `드로우핏` `라퍼지스토어` `토마스모어` `포터리` 등이 고감도 컨텐퍼러리로 남성 소비자를 꽉 잡았고 `무신사스탠다드` `굿라이프웍스` `토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 받고 있다. [캐주얼] 중저가 + 트렌디 `트릴리온` 정상에 기존 베이직 캐주얼, 스타일리시 캐주얼, 진캐주얼 위주로 요약되던 캐주얼 시장이 변화를 맞이했다. 온라인 기반 브랜드의 마켓 장악력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감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캐주얼 브랜드들이 업계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2017년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출범한 ‘트릴리온’이 가파른 성장세로 마켓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브랜드는 한 국인의 체형에 맞는 핏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중저가로 제안한다는 점에서 2030세대 남성 고객들의 니즈를 적중했다. 론칭 이후 철저한 브랜딩 작업을 진행한 결과, 지난해 210억원의 매출 성과를 내며 브랜드 볼륨을 키웠다. 이 외에도 ‘코드그라피’ ‘예일’ ‘커버낫’ ‘디스이즈네버댓’ 등 중저가이지만 대중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모두 챙긴 브랜드들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한 후 오프라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캐주얼 시장에서 하나의 공식처럼 자리잡게 됐다. [핸드백] `스탠드오일` 200억 이상 규모로 리딩 온라인 백 마켓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들의 인기가 여전히 강세다. 10만~20만원대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면서도 데일리와 오피스 모두 겸할 수 있는 가죽 소재의 핸드백들을 전개하는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 중인 것. 대표적으로 ‘스탠드오일’ ‘아뜰리에드루멘’ ‘폴뉴아’ ‘분크’ ‘루에브르’ 등이 꾸준히 백 브랜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탠드오일은 2018년에 론칭해 단기간에 Z세대의 지지를 받았다. 현재는 활발히 오프라인 매장을 넓히고 있으 나 이전 온라인 유통만으로도 200억원(2022년 기준) 이상을 기록하며 시장 세대 교체를 이끌었다. 비건레더를 기반으로 미니멀하지만 컬러감을 강조한 디자인의 백을 전개하면서 ‘백꾸’ 트렌드를 빠르게 접목한 키링이나 굿즈들도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 중이다. 온 · 오프 소통 전략으로 해마다 더 결속력 있는 팬덤을 구축한다. 온라인에서는 제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독창적인 콘텐츠를 매번 생산하는 점이 주효했다. [슈즈] 편한 슈즈 `르무통` 전년비 3배 성장 제화 마켓이 위축되면서 온라인 캐주얼 슈즈 브랜드들이 떠올랐다. 특징은 ‘시즌성’이 전체 슈즈 마켓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봄은 ‘메리제인슈즈’, 여름은 ‘레인부츠’, 겨울은 ‘방한슈즈’. 이처럼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아이템을 어떻게 잘 브랜드 무드와 결합해 제품으로 출시하는지, 또 빠른 리오더 시스템을 구축해 물량을 확보했는지가 시장을 선점하는 모양새다. 이와 별개로 아예 새로운 신(Scene)을 형성한 르무통의 행보가 눈에 띈다. ‘편한신발’ ‘메리노울슈즈’ ‘친환경’을 키워드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국내 운동화 브랜드 중 수백억원 규모로 도약한, 이례적인 케이스다. 부산에서 직접 몰드(신발틀)와 신발에 사용하는 메리노울 원단을 개발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갖췄으며, 여기에 TV CF와 대국민 캠페인 등 전략적인 온&오프 마케팅을 시너지를 냈다. 올해 1~2월 전년대비 3배 성장했다. [액세서리] ACC 마켓 이끈 헤드웨어 `이미스` 액세서리 마켓은 ‘액세서리=주얼리’라는 공식이 확실하게 깨졌다. 헤드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들이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 규모로 성장하면서 액세서리 마켓을 리딩한다. 이미스(대표 박민주)의 ‘이미스’의 공이 컸다. 모자 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액세서리 브랜드라는 한계를 깼다. 이미스가 연예인 모자로 이름을 알리며 고공성장한 이후 이미스처럼 헤드웨어에 특화한 후발 주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대표 적으로 ‘타입서비스’ ‘아에이오우’ ‘밀로아카이브’를 꼽을 수 있다. 비슷한 컬러와 타입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경쟁이 치열해지자 헤드웨어 카테고리 브랜드들은 다른 카테고리보다 가격에 더 민감한 모양새를 보였다. [이너웨어] 온라인 선두주자 `컴포트랩` 1위 그 어느 때보다 온라인 마켓이 과열되고 있는 곳을 꼽자면 ‘이너웨어’다. ‘어떻게 안 입어 보고 속옷을 사?’라는 선입견이 2030세대 여성 소비자 중심으로 깨지면서 온라인 마켓 비중도 월등히 높아졌다. 또 꽉 조이는 와이어 브라보다 노와이어의 컴포트 브라로 보편화됐다는 점도 온라인 시장을 더욱 활성화했다. 이 틈새를 파고들어 가슴 체형 별로 브라 라인업을 2014년 전개하면서 온라인 이너 시장을 개척했던 ‘컴포트랩’이 이너웨어 부분 1위를 차지했다. 근래 컴포트랩은 론칭 10주년을 맞아 대대적 리브랜딩을 단행했고, 여성 속옷을 넘어 남녀노소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도 발돋움할 채비를 마쳤다. [소호몰] `육육걸즈` 자체 제작 차별화 성공 쇼핑몰들은 차별화할 수 있는 자체 상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소호몰 내 자체 브랜드를 확장하는 추세다. 소호몰 부분 1위를 차지한 육육걸즈는 현재 자체 제작 상품 비중이 90%에 육박한다. 1일 평균 13개의 신상품을 업데이트 하고, 7일 평균 80가지의 신상품을 업데이트하는 등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패션비즈=취재팀]
르무통 신상품 론칭, 1차 발매 조기 품절
자연 소재 신발로 유명한 우주텍(대표 허민수)의 `르무통`이 지난 22일 출시한 신상품 `르무통 포레스트`로 품절을 기록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위해 지난 22일 자사의 팬을 대상으로 비공개 단독 론칭했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차 물량이 조기 품절됐다. 르무통 관계자는 “지난 메이트, 왈라비 출시로 억대 펀딩 달성했고 이번 포레스트 신상품도 조기 품절됐다. 르무통의 편안함에 얼마나 신뢰를 보내주고 계시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르무통이 새롭게 출시한 르무통 포레스트는 겉 소재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 원사와 대나무 원사(뱀부) 소재를 니팅 직조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안감은 르무통 특유의 메리노울 원단을 적용했다. 르무통의 메리노울 원단은 이 회사에서 직접 개발한 에이치원텍스(H1-TEX) 섬유를 활용해 생산한 원단이다. 안감은 부드러운 메리노울로 자극 없이 신을 수 있고, 겉감과 안감의 조합을 통해 신축성, 유연함, 통기성을 갖췄다. 더불어 리프로젝트(Re_Project) 라벨 디자인으로 르무통이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를 표현했다. 리프로젝트는 가능한 많은 부분을 환경에 이로운 소재로 적용하고자 하는 르무통의 자체 친환경 프로젝트다. 페트병, 커피박 등 자연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소재를 재사용하고, 화학소재보다는 메리노 울과 같이 자연에서 나고 자라는 자연소재를 활용해 신발을 만들고 있다. 근래 르무통은 르무통 엠버서더, 여행신발 이벤트 등을 통해 편안함을 직접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TV CF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광고 기획 및 제작 등 마케팅을 지원해 단기간에 고속 성장을 이끌어내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Brand Aggregator)`라 불리는 부스터즈와 협업하며 높은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부스터즈는 근래 CJ온스타일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내며 자체 통합 마케팅 역량을 강화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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